외모 콤플렉스 극복 방법/여자 외모의 중요성 대한 고찰


1. 서론 : 여자 외모의 중요성...?

2. 본론 : 외모 콤플렉스 극복 방법

3. 결론 : 외모보다 중요한 것




1. 서론 : 여자 외모의 중요성...?


자기 외모를 마음에 안 들어하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그래서 자신감을 찾기 위해 '외모는 중요하지 않다'라는 주제의 유튜브나 글을 읽으면서 위안을 얻으려고 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솔직히 말씀드리면 외모는 정말 중요합니다. 사람들은 처음 보는 사람을 판단할 때 1차적으로 외모를 통해 단서를 찾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이건 여자만 해당되는 부분이 아닙니다. 남자들 역시 외모로 판단 당하고 있으며 외모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남성들 역시 연애시장에서 일종의 핸디캡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여성 분들, 특히 아직 성인이 되지 않은 청소년 분들이 자신의 외모에 대해 불만족하면서 외모 콤플렉스를 가지지 않길 바랍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쁘다고 판단하는 얼굴의 기준. 그 기준은 시대에 따라 변화해왔고 국가마다도 다릅니다. 예를 들어 5년전만 해도 눈 수술에서 앞트임이 유행했었습니다. 눈 앞을 약간 찢어줘야 눈매가 시원시원해보인다는 이유 때문이였습니다. 하지만 2020년에 와서 앞트임 수술을 한 많은 분들이 후회를 합니다. 요즘은 동안의 느낌을 강조하기 위해 눈 사이가 약간 먼 얼굴이 트렌디하게 이쁘다고 평가받기 때문입니다. 앞트임을 하면 상대적으로 인상이 세보이기도 합니다. 이처럼 사람들이 이쁘다고 생각하는 미의 기준은 계속 바뀝니다.


내가 이쁘다고 판단하는 여자의 얼굴. 과연 내가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 내린 결과물일까요? 아니면 유튜브 등 미디어에 노출되는 내용에 나도 모르게 세뇌된 것은 아닐까요. 지금 이쁘다고 생각되는 얼굴로 성형을 하면 나중에 되서 후회를 절대 안 할까요? 오히려 끊임 없이 달려야 하는 경주마들의 레이스에 뛰어드는 건 아닐까요? 남들이 지금은 이쁘다고 칭찬해주지만 언젠가 이 칭찬을 못 받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빠질 수도 있지 않을까요? 


인간은 누구나 늙기 때문에 지금은 젊어서 이뻐도 언제든지 그 파릇파릇한 아름다움을 잃게 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언젠가 잃어버릴 젊음에 대해, 아름다움을 상실하는 것에 대해 준비를 하고 계신가요? 이를 위해서는 외모 콤플렉스 극복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2. 본론 : 외모 콤플렉스 극복 방법


1) 외모 콤플렉스, 개념과 원인 파악부터 시작하자


어떤 문제든 개념을 명확히 하고 원인을 파악해야 해결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 외모 콤플렉스를 극복하기 위해 먼저 자신의 외모 콤플렉스가 무엇인지, 왜 생겼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외모 콤플렉스의 정의는 다음과 같습니다.


"외모가 남보다 못하다고 생각해서 가지는 강박 관념"


자신의 외모가 남보다 뒤쳐진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외모 콤플렉스가 생기는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가 생각해볼 부분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ㄱ. 왜 나는 외모가 뒤쳐진다고 생각하지? 왜 다른 여성들과 외모로 경쟁해야 하는 것인가?


ㄴ. 나는 어떤 기준을 가지고 내 외모를 평가하고 있지? 과연 그 외모 기준은 타당한 것인가?


ㄷ. 외모는 과연 1등부터 꼴등까지 순위를 메길 수 있는 절대적인 기준이 될 수 있는가?


ㄹ. 외모 말고 다른 것으로 나를 평가할 수 있지 않을까? 외모 경쟁 레이스에서 나올 수 있지 않을까?


2) 외모 콤플렉스에서 탈출하는 순서


ㄱ. 왜 나는 외모가 뒤쳐진다고 생각하지? 왜 다른 여성들과 외모로 경쟁해야 하는 것인가?


우리는 원시시대 때부터 생존을 위해 가져왔던 유전적 매커니즘을 물려받았습니다. 다른 동물들처럼 인류 역시 생존과 번식이 중요한 과제였습니다. 그래서 본능적으로 남자는 여자에게, 여자는 남자에게 끌리고 성관계 및 출산까지 이어지는 것입니다. 당시에도 사랑이라는 단어가 있었는지는 저도 모릅니다. 하지만 지금 '사랑'이라는 로맨틱한 단어로 포장된 것은 사실 번식을 위한 유전자의 잔재일지도 모릅니다. 여자 입장에서는 좀 더 우월한 남성과 연애 및 결혼하고 싶어하기 때문에 다른 여성들을 은연 중에 경쟁자로 인식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연애시장에서 큰 무기인 외모에 큰 가치를 두고 남들보다 이뻐보이기 위해 노력해왔던 것입니다.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말입니다.


굳이 남자에게 잘 보이고 싶어서가 아니더라도 자기 자신의 자존감을 외모에서 찾으려는 여성들도 많습니다. 일단 남들보다 이쁘면 심리적 우월감과 자존감이 생기는 것입니다. 이는 다시 말해 나보다 외모가 뛰어난 여성이 있다면 열등감을 발휘하고 더 외모에 집착할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걸 의미합니다. 


여기서 우리는 이런 의문을 던질 수 있습니다. 꼭 남자와 결혼을 해야 하는걸까요? 외모가 뛰어나지 않으면 좋은 남성과 이어질 가능성이 없는걸까요? 꼭 외모가 뛰어나야 자존감이 올라갈까요? 


저는 이 질문들에 대해 당당하게 "NO"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외모는 중요하지만 외모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결론에서 설명하겠습니다. 


ㄴ. 나는 어떤 기준을 가지고 내 외모를 평가하고 있지? 과연 그 외모 기준은 타당한 것인가?


앞서 말했듯이 우리는 유튜브 등 미디어를 통해 남들이 이쁘다고 보는 획일화된 얼굴을 미의 기준으로 받아들입니다. 하지만 이 획일화된 미인상에 내 얼굴을 맞추려고 노력하면 무조건 좋은 평가가 돌아올까요? 누군가는 여러분한테 이뻐졌다고 칭찬하겠지만 또 다른 누군가는 흔한 얼굴이 되었다고 폄하할 수도 있습니다. 일단 외모와 상관 없이 무조건 까내리려고 하는 사람들도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획일화된 미적 기준을 벗어났다고 못생겼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각자의 얼굴 모양새에 따라 개성과 매력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동그랗고 큰 눈이 아니여도 찢어지고 작은 눈도 충분히 아름답습니다. 도도하고 성숙한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눈매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스스로 자기 얼굴을 보는 관점을 바꿔보세요. 코가 커서 별로라고 보지 말고 코가 커서 복스럽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실제로 관상학적으로 큰 코는 재물운을 상징합니다.


ㄷ. 외모는 과연 1등부터 꼴등까지 순위를 메길 수 있는 절대적인 기준이 될 수 있는가?


음악 경연 프로그램을 보면 아예 장르가 다른 음악끼리 대결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힙합 무대와 락 무대가 대결하는 상황이 있습니다. 이때마다 심사위원은 "평가를 내리기 힘들고 다만 관객의 취향 차이에 따라 승패가 결정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저는 외모 역시 음악과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외모가 좋고 별로고 하는 선택은 개인마다 자신만의 주관적인 잣대로 평가될 것입니다. 아름다운 외모, 최상의 외모에 절대적인 기준을 부여한 것은 성형으로 먹고 살아야 하는 성형외과 산업과 화장품을 팔아야 하는 화장품 회사 또는 연예인을 어필해야 하는 미디어일 것입니다. 


ㄹ. 외모 말고 다른 것으로 나를 평가할 수 있지 않을까? 외모 경쟁 레이스에서 나올 수 있지 않을까?


여성이라는 이유로 꼭 외모 경쟁 레이스에 뛰어들어야 할까요? 그리고 자신보다 외모가 출중한 여성들한테 뒤쳐진다는 이유로 스트레스 받아야 하는 것일까요? 사람을 평가하는 요소는 외모 말고도 다양합니다. 예를 들어 근면성실함, 배려, 긍정적인 마인드, 용기, 그림 실력, 화술, 설득력, 웃기는 실력,  등이 있습니다. 굳이 외모가 아니더라도 자신의 강점 하나가 있으면 "이것만큼은 내가 자신 있다"라고 생각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정신 건강에 훨씬 도움이 될 것입니다.



3. 결론 : 외모보다 중요한 것


외모는 세월의 흐름에 따라 감가상각될 수밖에 없는 가치입니다. 세상이 정한 아름다움의 기준은 젊음의 손을 들어주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세월이 흐르면서 점점 키워질 수 있는 매력과 강점에 좀 더 집중해야 합니다. 대신 그 강점을 어필할 때 외모가 핸디캡이 되지 않도록 깨끗한 용모를 유지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외모 관리가 그 선을 넘어가면 여러분의 ㅇ인생을 옭아메는 족쇄가 될 것입니다. 




외모 콤플렉스 극복 방법/여자 외모의 중요성 대한 고찰


1. 서론 : 여자 외모의 중요성...?

2. 본론 : 외모 콤플렉스 극복 방법

3. 결론 : 외모보다 중요한 것




1. 서론 : 여자 외모의 중요성...?


자기 외모를 마음에 안 들어하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그래서 자신감을 찾기 위해 '외모는 중요하지 않다'라는 주제의 유튜브나 글을 읽으면서 위안을 얻으려고 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솔직히 말씀드리면 외모는 정말 중요합니다. 사람들은 처음 보는 사람을 판단할 때 1차적으로 외모를 통해 단서를 찾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이건 여자만 해당되는 부분이 아닙니다. 남자들 역시 외모로 판단 당하고 있으며 외모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남성들 역시 연애시장에서 일종의 핸디캡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여성 분들, 특히 아직 성인이 되지 않은 청소년 분들이 자신의 외모에 대해 불만족하면서 외모 콤플렉스를 가지지 않길 바랍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쁘다고 판단하는 얼굴의 기준. 그 기준은 시대에 따라 변화해왔고 국가마다도 다릅니다. 예를 들어 5년전만 해도 눈 수술에서 앞트임이 유행했었습니다. 눈 앞을 약간 찢어줘야 눈매가 시원시원해보인다는 이유 때문이였습니다. 하지만 2020년에 와서 앞트임 수술을 한 많은 분들이 후회를 합니다. 요즘은 동안의 느낌을 강조하기 위해 눈 사이가 약간 먼 얼굴이 트렌디하게 이쁘다고 평가받기 때문입니다. 앞트임을 하면 상대적으로 인상이 세보이기도 합니다. 이처럼 사람들이 이쁘다고 생각하는 미의 기준은 계속 바뀝니다.


내가 이쁘다고 판단하는 여자의 얼굴. 과연 내가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 내린 결과물일까요? 아니면 유튜브 등 미디어에 노출되는 내용에 나도 모르게 세뇌된 것은 아닐까요. 지금 이쁘다고 생각되는 얼굴로 성형을 하면 나중에 되서 후회를 절대 안 할까요? 오히려 끊임 없이 달려야 하는 경주마들의 레이스에 뛰어드는 건 아닐까요? 남들이 지금은 이쁘다고 칭찬해주지만 언젠가 이 칭찬을 못 받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빠질 수도 있지 않을까요? 


인간은 누구나 늙기 때문에 지금은 젊어서 이뻐도 언제든지 그 파릇파릇한 아름다움을 잃게 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언젠가 잃어버릴 젊음에 대해, 아름다움을 상실하는 것에 대해 준비를 하고 계신가요? 이를 위해서는 외모 콤플렉스 극복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2. 본론 : 외모 콤플렉스 극복 방법


1) 외모 콤플렉스, 개념과 원인 파악부터 시작하자


어떤 문제든 개념을 명확히 하고 원인을 파악해야 해결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 외모 콤플렉스를 극복하기 위해 먼저 자신의 외모 콤플렉스가 무엇인지, 왜 생겼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외모 콤플렉스의 정의는 다음과 같습니다.


"외모가 남보다 못하다고 생각해서 가지는 강박 관념"


자신의 외모가 남보다 뒤쳐진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외모 콤플렉스가 생기는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가 생각해볼 부분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ㄱ. 왜 나는 외모가 뒤쳐진다고 생각하지? 왜 다른 여성들과 외모로 경쟁해야 하는 것인가?


ㄴ. 나는 어떤 기준을 가지고 내 외모를 평가하고 있지? 과연 그 외모 기준은 타당한 것인가?


ㄷ. 외모는 과연 1등부터 꼴등까지 순위를 메길 수 있는 절대적인 기준이 될 수 있는가?


ㄹ. 외모 말고 다른 것으로 나를 평가할 수 있지 않을까? 외모 경쟁 레이스에서 나올 수 있지 않을까?


2) 외모 콤플렉스에서 탈출하는 순서


ㄱ. 왜 나는 외모가 뒤쳐진다고 생각하지? 왜 다른 여성들과 외모로 경쟁해야 하는 것인가?


우리는 원시시대 때부터 생존을 위해 가져왔던 유전적 매커니즘을 물려받았습니다. 다른 동물들처럼 인류 역시 생존과 번식이 중요한 과제였습니다. 그래서 본능적으로 남자는 여자에게, 여자는 남자에게 끌리고 성관계 및 출산까지 이어지는 것입니다. 당시에도 사랑이라는 단어가 있었는지는 저도 모릅니다. 하지만 지금 '사랑'이라는 로맨틱한 단어로 포장된 것은 사실 번식을 위한 유전자의 잔재일지도 모릅니다. 여자 입장에서는 좀 더 우월한 남성과 연애 및 결혼하고 싶어하기 때문에 다른 여성들을 은연 중에 경쟁자로 인식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연애시장에서 큰 무기인 외모에 큰 가치를 두고 남들보다 이뻐보이기 위해 노력해왔던 것입니다.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말입니다.


굳이 남자에게 잘 보이고 싶어서가 아니더라도 자기 자신의 자존감을 외모에서 찾으려는 여성들도 많습니다. 일단 남들보다 이쁘면 심리적 우월감과 자존감이 생기는 것입니다. 이는 다시 말해 나보다 외모가 뛰어난 여성이 있다면 열등감을 발휘하고 더 외모에 집착할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걸 의미합니다. 


여기서 우리는 이런 의문을 던질 수 있습니다. 꼭 남자와 결혼을 해야 하는걸까요? 외모가 뛰어나지 않으면 좋은 남성과 이어질 가능성이 없는걸까요? 꼭 외모가 뛰어나야 자존감이 올라갈까요? 


저는 이 질문들에 대해 당당하게 "NO"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외모는 중요하지만 외모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결론에서 설명하겠습니다. 


ㄴ. 나는 어떤 기준을 가지고 내 외모를 평가하고 있지? 과연 그 외모 기준은 타당한 것인가?


앞서 말했듯이 우리는 유튜브 등 미디어를 통해 남들이 이쁘다고 보는 획일화된 얼굴을 미의 기준으로 받아들입니다. 하지만 이 획일화된 미인상에 내 얼굴을 맞추려고 노력하면 무조건 좋은 평가가 돌아올까요? 누군가는 여러분한테 이뻐졌다고 칭찬하겠지만 또 다른 누군가는 흔한 얼굴이 되었다고 폄하할 수도 있습니다. 일단 외모와 상관 없이 무조건 까내리려고 하는 사람들도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획일화된 미적 기준을 벗어났다고 못생겼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각자의 얼굴 모양새에 따라 개성과 매력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동그랗고 큰 눈이 아니여도 찢어지고 작은 눈도 충분히 아름답습니다. 도도하고 성숙한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눈매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스스로 자기 얼굴을 보는 관점을 바꿔보세요. 코가 커서 별로라고 보지 말고 코가 커서 복스럽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실제로 관상학적으로 큰 코는 재물운을 상징합니다.


ㄷ. 외모는 과연 1등부터 꼴등까지 순위를 메길 수 있는 절대적인 기준이 될 수 있는가?


음악 경연 프로그램을 보면 아예 장르가 다른 음악끼리 대결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힙합 무대와 락 무대가 대결하는 상황이 있습니다. 이때마다 심사위원은 "평가를 내리기 힘들고 다만 관객의 취향 차이에 따라 승패가 결정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저는 외모 역시 음악과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외모가 좋고 별로고 하는 선택은 개인마다 자신만의 주관적인 잣대로 평가될 것입니다. 아름다운 외모, 최상의 외모에 절대적인 기준을 부여한 것은 성형으로 먹고 살아야 하는 성형외과 산업과 화장품을 팔아야 하는 화장품 회사 또는 연예인을 어필해야 하는 미디어일 것입니다. 


ㄹ. 외모 말고 다른 것으로 나를 평가할 수 있지 않을까? 외모 경쟁 레이스에서 나올 수 있지 않을까?


여성이라는 이유로 꼭 외모 경쟁 레이스에 뛰어들어야 할까요? 그리고 자신보다 외모가 출중한 여성들한테 뒤쳐진다는 이유로 스트레스 받아야 하는 것일까요? 사람을 평가하는 요소는 외모 말고도 다양합니다. 예를 들어 근면성실함, 배려, 긍정적인 마인드, 용기, 그림 실력, 화술, 설득력, 웃기는 실력,  등이 있습니다. 굳이 외모가 아니더라도 자신의 강점 하나가 있으면 "이것만큼은 내가 자신 있다"라고 생각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정신 건강에 훨씬 도움이 될 것입니다.



3. 결론 : 외모보다 중요한 것


외모는 세월의 흐름에 따라 감가상각될 수밖에 없는 가치입니다. 세상이 정한 아름다움의 기준은 젊음의 손을 들어주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세월이 흐르면서 점점 키워질 수 있는 매력과 강점에 좀 더 집중해야 합니다. 대신 그 강점을 어필할 때 외모가 핸디캡이 되지 않도록 깨끗한 용모를 유지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외모 관리가 그 선을 넘어가면 여러분의 ㅇ인생을 옭아메는 족쇄가 될 것입니다. 




외모 콤플렉스 극복 방법/여자 외모의 중요성 대한 고찰


1. 서론 : 여자 외모의 중요성...?

2. 본론 : 외모 콤플렉스 극복 방법

3. 결론 : 외모보다 중요한 것




1. 서론 : 여자 외모의 중요성...?


자기 외모를 마음에 안 들어하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그래서 자신감을 찾기 위해 '외모는 중요하지 않다'라는 주제의 유튜브나 글을 읽으면서 위안을 얻으려고 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솔직히 말씀드리면 외모는 정말 중요합니다. 사람들은 처음 보는 사람을 판단할 때 1차적으로 외모를 통해 단서를 찾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이건 여자만 해당되는 부분이 아닙니다. 남자들 역시 외모로 판단 당하고 있으며 외모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남성들 역시 연애시장에서 일종의 핸디캡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여성 분들, 특히 아직 성인이 되지 않은 청소년 분들이 자신의 외모에 대해 불만족하면서 외모 콤플렉스를 가지지 않길 바랍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쁘다고 판단하는 얼굴의 기준. 그 기준은 시대에 따라 변화해왔고 국가마다도 다릅니다. 예를 들어 5년전만 해도 눈 수술에서 앞트임이 유행했었습니다. 눈 앞을 약간 찢어줘야 눈매가 시원시원해보인다는 이유 때문이였습니다. 하지만 2020년에 와서 앞트임 수술을 한 많은 분들이 후회를 합니다. 요즘은 동안의 느낌을 강조하기 위해 눈 사이가 약간 먼 얼굴이 트렌디하게 이쁘다고 평가받기 때문입니다. 앞트임을 하면 상대적으로 인상이 세보이기도 합니다. 이처럼 사람들이 이쁘다고 생각하는 미의 기준은 계속 바뀝니다.


내가 이쁘다고 판단하는 여자의 얼굴. 과연 내가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 내린 결과물일까요? 아니면 유튜브 등 미디어에 노출되는 내용에 나도 모르게 세뇌된 것은 아닐까요. 지금 이쁘다고 생각되는 얼굴로 성형을 하면 나중에 되서 후회를 절대 안 할까요? 오히려 끊임 없이 달려야 하는 경주마들의 레이스에 뛰어드는 건 아닐까요? 남들이 지금은 이쁘다고 칭찬해주지만 언젠가 이 칭찬을 못 받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빠질 수도 있지 않을까요? 


인간은 누구나 늙기 때문에 지금은 젊어서 이뻐도 언제든지 그 파릇파릇한 아름다움을 잃게 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언젠가 잃어버릴 젊음에 대해, 아름다움을 상실하는 것에 대해 준비를 하고 계신가요? 이를 위해서는 외모 콤플렉스 극복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2. 본론 : 외모 콤플렉스 극복 방법


1) 외모 콤플렉스, 개념과 원인 파악부터 시작하자


어떤 문제든 개념을 명확히 하고 원인을 파악해야 해결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 외모 콤플렉스를 극복하기 위해 먼저 자신의 외모 콤플렉스가 무엇인지, 왜 생겼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외모 콤플렉스의 정의는 다음과 같습니다.


"외모가 남보다 못하다고 생각해서 가지는 강박 관념"


자신의 외모가 남보다 뒤쳐진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외모 콤플렉스가 생기는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가 생각해볼 부분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ㄱ. 왜 나는 외모가 뒤쳐진다고 생각하지? 왜 다른 여성들과 외모로 경쟁해야 하는 것인가?


ㄴ. 나는 어떤 기준을 가지고 내 외모를 평가하고 있지? 과연 그 외모 기준은 타당한 것인가?


ㄷ. 외모는 과연 1등부터 꼴등까지 순위를 메길 수 있는 절대적인 기준이 될 수 있는가?


ㄹ. 외모 말고 다른 것으로 나를 평가할 수 있지 않을까? 외모 경쟁 레이스에서 나올 수 있지 않을까?


2) 외모 콤플렉스에서 탈출하는 순서


ㄱ. 왜 나는 외모가 뒤쳐진다고 생각하지? 왜 다른 여성들과 외모로 경쟁해야 하는 것인가?


우리는 원시시대 때부터 생존을 위해 가져왔던 유전적 매커니즘을 물려받았습니다. 다른 동물들처럼 인류 역시 생존과 번식이 중요한 과제였습니다. 그래서 본능적으로 남자는 여자에게, 여자는 남자에게 끌리고 성관계 및 출산까지 이어지는 것입니다. 당시에도 사랑이라는 단어가 있었는지는 저도 모릅니다. 하지만 지금 '사랑'이라는 로맨틱한 단어로 포장된 것은 사실 번식을 위한 유전자의 잔재일지도 모릅니다. 여자 입장에서는 좀 더 우월한 남성과 연애 및 결혼하고 싶어하기 때문에 다른 여성들을 은연 중에 경쟁자로 인식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연애시장에서 큰 무기인 외모에 큰 가치를 두고 남들보다 이뻐보이기 위해 노력해왔던 것입니다.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말입니다.


굳이 남자에게 잘 보이고 싶어서가 아니더라도 자기 자신의 자존감을 외모에서 찾으려는 여성들도 많습니다. 일단 남들보다 이쁘면 심리적 우월감과 자존감이 생기는 것입니다. 이는 다시 말해 나보다 외모가 뛰어난 여성이 있다면 열등감을 발휘하고 더 외모에 집착할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걸 의미합니다. 


여기서 우리는 이런 의문을 던질 수 있습니다. 꼭 남자와 결혼을 해야 하는걸까요? 외모가 뛰어나지 않으면 좋은 남성과 이어질 가능성이 없는걸까요? 꼭 외모가 뛰어나야 자존감이 올라갈까요? 


저는 이 질문들에 대해 당당하게 "NO"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외모는 중요하지만 외모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결론에서 설명하겠습니다. 


ㄴ. 나는 어떤 기준을 가지고 내 외모를 평가하고 있지? 과연 그 외모 기준은 타당한 것인가?


앞서 말했듯이 우리는 유튜브 등 미디어를 통해 남들이 이쁘다고 보는 획일화된 얼굴을 미의 기준으로 받아들입니다. 하지만 이 획일화된 미인상에 내 얼굴을 맞추려고 노력하면 무조건 좋은 평가가 돌아올까요? 누군가는 여러분한테 이뻐졌다고 칭찬하겠지만 또 다른 누군가는 흔한 얼굴이 되었다고 폄하할 수도 있습니다. 일단 외모와 상관 없이 무조건 까내리려고 하는 사람들도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획일화된 미적 기준을 벗어났다고 못생겼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각자의 얼굴 모양새에 따라 개성과 매력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동그랗고 큰 눈이 아니여도 찢어지고 작은 눈도 충분히 아름답습니다. 도도하고 성숙한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눈매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스스로 자기 얼굴을 보는 관점을 바꿔보세요. 코가 커서 별로라고 보지 말고 코가 커서 복스럽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실제로 관상학적으로 큰 코는 재물운을 상징합니다.


ㄷ. 외모는 과연 1등부터 꼴등까지 순위를 메길 수 있는 절대적인 기준이 될 수 있는가?


음악 경연 프로그램을 보면 아예 장르가 다른 음악끼리 대결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힙합 무대와 락 무대가 대결하는 상황이 있습니다. 이때마다 심사위원은 "평가를 내리기 힘들고 다만 관객의 취향 차이에 따라 승패가 결정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저는 외모 역시 음악과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외모가 좋고 별로고 하는 선택은 개인마다 자신만의 주관적인 잣대로 평가될 것입니다. 아름다운 외모, 최상의 외모에 절대적인 기준을 부여한 것은 성형으로 먹고 살아야 하는 성형외과 산업과 화장품을 팔아야 하는 화장품 회사 또는 연예인을 어필해야 하는 미디어일 것입니다. 


ㄹ. 외모 말고 다른 것으로 나를 평가할 수 있지 않을까? 외모 경쟁 레이스에서 나올 수 있지 않을까?


여성이라는 이유로 꼭 외모 경쟁 레이스에 뛰어들어야 할까요? 그리고 자신보다 외모가 출중한 여성들한테 뒤쳐진다는 이유로 스트레스 받아야 하는 것일까요? 사람을 평가하는 요소는 외모 말고도 다양합니다. 예를 들어 근면성실함, 배려, 긍정적인 마인드, 용기, 그림 실력, 화술, 설득력, 웃기는 실력,  등이 있습니다. 굳이 외모가 아니더라도 자신의 강점 하나가 있으면 "이것만큼은 내가 자신 있다"라고 생각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정신 건강에 훨씬 도움이 될 것입니다.



3. 결론 : 외모보다 중요한 것


외모는 세월의 흐름에 따라 감가상각될 수밖에 없는 가치입니다. 세상이 정한 아름다움의 기준은 젊음의 손을 들어주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세월이 흐르면서 점점 키워질 수 있는 매력과 강점에 좀 더 집중해야 합니다. 대신 그 강점을 어필할 때 외모가 핸디캡이 되지 않도록 깨끗한 용모를 유지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외모 관리가 그 선을 넘어가면 여러분의 ㅇ인생을 옭아메는 족쇄가 될 것입니다. 




외모 콤플렉스 극복 방법/여자 외모의 중요성 대한 고찰


1. 서론 : 여자 외모의 중요성...?

2. 본론 : 외모 콤플렉스 극복 방법

3. 결론 : 외모보다 중요한 것




1. 서론 : 여자 외모의 중요성...?


자기 외모를 마음에 안 들어하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그래서 자신감을 찾기 위해 '외모는 중요하지 않다'라는 주제의 유튜브나 글을 읽으면서 위안을 얻으려고 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솔직히 말씀드리면 외모는 정말 중요합니다. 사람들은 처음 보는 사람을 판단할 때 1차적으로 외모를 통해 단서를 찾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이건 여자만 해당되는 부분이 아닙니다. 남자들 역시 외모로 판단 당하고 있으며 외모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남성들 역시 연애시장에서 일종의 핸디캡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여성 분들, 특히 아직 성인이 되지 않은 청소년 분들이 자신의 외모에 대해 불만족하면서 외모 콤플렉스를 가지지 않길 바랍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쁘다고 판단하는 얼굴의 기준. 그 기준은 시대에 따라 변화해왔고 국가마다도 다릅니다. 예를 들어 5년전만 해도 눈 수술에서 앞트임이 유행했었습니다. 눈 앞을 약간 찢어줘야 눈매가 시원시원해보인다는 이유 때문이였습니다. 하지만 2020년에 와서 앞트임 수술을 한 많은 분들이 후회를 합니다. 요즘은 동안의 느낌을 강조하기 위해 눈 사이가 약간 먼 얼굴이 트렌디하게 이쁘다고 평가받기 때문입니다. 앞트임을 하면 상대적으로 인상이 세보이기도 합니다. 이처럼 사람들이 이쁘다고 생각하는 미의 기준은 계속 바뀝니다.


내가 이쁘다고 판단하는 여자의 얼굴. 과연 내가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 내린 결과물일까요? 아니면 유튜브 등 미디어에 노출되는 내용에 나도 모르게 세뇌된 것은 아닐까요. 지금 이쁘다고 생각되는 얼굴로 성형을 하면 나중에 되서 후회를 절대 안 할까요? 오히려 끊임 없이 달려야 하는 경주마들의 레이스에 뛰어드는 건 아닐까요? 남들이 지금은 이쁘다고 칭찬해주지만 언젠가 이 칭찬을 못 받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빠질 수도 있지 않을까요? 


인간은 누구나 늙기 때문에 지금은 젊어서 이뻐도 언제든지 그 파릇파릇한 아름다움을 잃게 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언젠가 잃어버릴 젊음에 대해, 아름다움을 상실하는 것에 대해 준비를 하고 계신가요? 이를 위해서는 외모 콤플렉스 극복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2. 본론 : 외모 콤플렉스 극복 방법


1) 외모 콤플렉스, 개념과 원인 파악부터 시작하자


어떤 문제든 개념을 명확히 하고 원인을 파악해야 해결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 외모 콤플렉스를 극복하기 위해 먼저 자신의 외모 콤플렉스가 무엇인지, 왜 생겼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외모 콤플렉스의 정의는 다음과 같습니다.


"외모가 남보다 못하다고 생각해서 가지는 강박 관념"


자신의 외모가 남보다 뒤쳐진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외모 콤플렉스가 생기는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가 생각해볼 부분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ㄱ. 왜 나는 외모가 뒤쳐진다고 생각하지? 왜 다른 여성들과 외모로 경쟁해야 하는 것인가?


ㄴ. 나는 어떤 기준을 가지고 내 외모를 평가하고 있지? 과연 그 외모 기준은 타당한 것인가?


ㄷ. 외모는 과연 1등부터 꼴등까지 순위를 메길 수 있는 절대적인 기준이 될 수 있는가?


ㄹ. 외모 말고 다른 것으로 나를 평가할 수 있지 않을까? 외모 경쟁 레이스에서 나올 수 있지 않을까?


2) 외모 콤플렉스에서 탈출하는 순서


ㄱ. 왜 나는 외모가 뒤쳐진다고 생각하지? 왜 다른 여성들과 외모로 경쟁해야 하는 것인가?


우리는 원시시대 때부터 생존을 위해 가져왔던 유전적 매커니즘을 물려받았습니다. 다른 동물들처럼 인류 역시 생존과 번식이 중요한 과제였습니다. 그래서 본능적으로 남자는 여자에게, 여자는 남자에게 끌리고 성관계 및 출산까지 이어지는 것입니다. 당시에도 사랑이라는 단어가 있었는지는 저도 모릅니다. 하지만 지금 '사랑'이라는 로맨틱한 단어로 포장된 것은 사실 번식을 위한 유전자의 잔재일지도 모릅니다. 여자 입장에서는 좀 더 우월한 남성과 연애 및 결혼하고 싶어하기 때문에 다른 여성들을 은연 중에 경쟁자로 인식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연애시장에서 큰 무기인 외모에 큰 가치를 두고 남들보다 이뻐보이기 위해 노력해왔던 것입니다.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말입니다.


굳이 남자에게 잘 보이고 싶어서가 아니더라도 자기 자신의 자존감을 외모에서 찾으려는 여성들도 많습니다. 일단 남들보다 이쁘면 심리적 우월감과 자존감이 생기는 것입니다. 이는 다시 말해 나보다 외모가 뛰어난 여성이 있다면 열등감을 발휘하고 더 외모에 집착할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걸 의미합니다. 


여기서 우리는 이런 의문을 던질 수 있습니다. 꼭 남자와 결혼을 해야 하는걸까요? 외모가 뛰어나지 않으면 좋은 남성과 이어질 가능성이 없는걸까요? 꼭 외모가 뛰어나야 자존감이 올라갈까요? 


저는 이 질문들에 대해 당당하게 "NO"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외모는 중요하지만 외모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결론에서 설명하겠습니다. 


ㄴ. 나는 어떤 기준을 가지고 내 외모를 평가하고 있지? 과연 그 외모 기준은 타당한 것인가?


앞서 말했듯이 우리는 유튜브 등 미디어를 통해 남들이 이쁘다고 보는 획일화된 얼굴을 미의 기준으로 받아들입니다. 하지만 이 획일화된 미인상에 내 얼굴을 맞추려고 노력하면 무조건 좋은 평가가 돌아올까요? 누군가는 여러분한테 이뻐졌다고 칭찬하겠지만 또 다른 누군가는 흔한 얼굴이 되었다고 폄하할 수도 있습니다. 일단 외모와 상관 없이 무조건 까내리려고 하는 사람들도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획일화된 미적 기준을 벗어났다고 못생겼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각자의 얼굴 모양새에 따라 개성과 매력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동그랗고 큰 눈이 아니여도 찢어지고 작은 눈도 충분히 아름답습니다. 도도하고 성숙한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눈매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스스로 자기 얼굴을 보는 관점을 바꿔보세요. 코가 커서 별로라고 보지 말고 코가 커서 복스럽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실제로 관상학적으로 큰 코는 재물운을 상징합니다.


ㄷ. 외모는 과연 1등부터 꼴등까지 순위를 메길 수 있는 절대적인 기준이 될 수 있는가?


음악 경연 프로그램을 보면 아예 장르가 다른 음악끼리 대결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힙합 무대와 락 무대가 대결하는 상황이 있습니다. 이때마다 심사위원은 "평가를 내리기 힘들고 다만 관객의 취향 차이에 따라 승패가 결정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저는 외모 역시 음악과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외모가 좋고 별로고 하는 선택은 개인마다 자신만의 주관적인 잣대로 평가될 것입니다. 아름다운 외모, 최상의 외모에 절대적인 기준을 부여한 것은 성형으로 먹고 살아야 하는 성형외과 산업과 화장품을 팔아야 하는 화장품 회사 또는 연예인을 어필해야 하는 미디어일 것입니다. 


ㄹ. 외모 말고 다른 것으로 나를 평가할 수 있지 않을까? 외모 경쟁 레이스에서 나올 수 있지 않을까?


여성이라는 이유로 꼭 외모 경쟁 레이스에 뛰어들어야 할까요? 그리고 자신보다 외모가 출중한 여성들한테 뒤쳐진다는 이유로 스트레스 받아야 하는 것일까요? 사람을 평가하는 요소는 외모 말고도 다양합니다. 예를 들어 근면성실함, 배려, 긍정적인 마인드, 용기, 그림 실력, 화술, 설득력, 웃기는 실력,  등이 있습니다. 굳이 외모가 아니더라도 자신의 강점 하나가 있으면 "이것만큼은 내가 자신 있다"라고 생각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정신 건강에 훨씬 도움이 될 것입니다.



3. 결론 : 외모보다 중요한 것


외모는 세월의 흐름에 따라 감가상각될 수밖에 없는 가치입니다. 세상이 정한 아름다움의 기준은 젊음의 손을 들어주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세월이 흐르면서 점점 키워질 수 있는 매력과 강점에 좀 더 집중해야 합니다. 대신 그 강점을 어필할 때 외모가 핸디캡이 되지 않도록 깨끗한 용모를 유지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외모 관리가 그 선을 넘어가면 여러분의 ㅇ인생을 옭아메는 족쇄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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